[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배우 김윤지가 출산 후 복귀 첫날의 모습을 공유했다.
김윤지는 5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통해 "First day back to work(돌아온 출근 첫날)"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시했다.
영상에서는 촬영을 위해 헤어와 메이크업을 받고 있는 김윤지의 모습이 담겼으며, 출산 한 달이 채 되지 않았다고는 믿기 어려울 만큼 완벽한 비주얼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다른 사진에서는 촬영장에 준비된 도시락을 인증하며, 공식적인 복귀 첫날의 분주함을 엿볼 수 있었다.
한편 김윤지는 지난 2021년 9월 개그맨 이상해와 국악인 김영임의 아들 최우성 씨와 결혼, 지난 7월에는 딸을 품에 안았다.
김윤지는 '동상이몽2'에 출연할 당시 결혼 후 3년 동안 아이를 갖기 위한 노력과 한 차례 유산의 아픔을 공개적으로 밝힌 바 있기도 하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