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화가 겸 가수 마이큐가 방송인 김나영에 대한 깊은 애정을 표현하며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마이큐는 최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나영킴"이라는 애정 어린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마이큐와 김나영이 생일을 맞아 즐거운 주말을 보내는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스타일리시한 복장으로 거리를 걷거나, 어깨동무를 하며 레스토랑에서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특히 김나영은 생일 케이크 앞에서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포즈를 취했다. 이들 커플은 공개 열애 이후 자주 SNS를 통해 단란한 가족의 모습을 공유하며 많은 이들에게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 지난달에는 마이큐가 김나영의 두 아들과 함께 나들이를 즐기는 모습도 공개되었다.
김나영은 2019년 이혼 후 두 아들을 홀로 양육하며,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현재 싱어송라이터 겸 화가인 마이큐와 함께 새로운 가정을 꾸리며 다채로운 일상을 보여주고 있다.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