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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유리, 30kg 뺀 '쌍둥이맘'…여리여리 '일자 각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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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가수 겸 배우 성유리가 일상을 공유했다.

5일 성유리는 핑크색 하트 모양의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성유리는 핑크색으로 도배가 된 카페로 보이는 곳에서 카메라 앞에서 포즈를 취했다.

특히 성유리는 완벽한 각선미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성유리는 앞서 80.9kg에서 30kg를 감량, 체중 50.1kg을 만들었다고 밝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2022년 쌍둥이 딸을 출산한 후 산후 다이어트에 성공한 것. KBS2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 MC로 출산 6개월 만에 복귀했을 때도 그는 "급 다이어트를 했고 마음의 준비를 했다"라고 전한 바 있다.

한편 성유리는 2017년 프로골퍼 출신 코치 안성현과 결혼, 슬하에 쌍둥이 딸을 두고 있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