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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미미·김하윤, 銅메달 자축 카트퍼레이드?…GenZ다운 장난끼→숙소는 '웃음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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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대한민국 유도 국가대표 김하윤 허미미 선수가 메달을 획득하고 숙소로 돌아오는 영상이 화제다.

5일 국가대표팀 공식 계정에는 "메달따고 집에 가는 길(feat. 김하윤 & 허미미)"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하나가 공개됐다.

'메달따고 집에 가는 길'이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김하윤과 허미미 선수는 유도 혼성 단체전 동메달을 따낸 후 숙소로 돌아온 모습이다. 장난스럽게 포즈를 취하고 카트를 활용해 카퍼레이드하듯 이동하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선수들의 천진난만한 웃음이 보는 이들까지 기분좋게 하고 있다.

한편 여자 유도 57kg 이하급 은메달에 이어 혼성 동메달까지 2관왕에 오른 허미미는 독립운동가 허석 선생의 5대손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