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성연재 기자 =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은 '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를 통해 한국인 관광객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일본 교외 여행지에 대한 콘텐츠를 개발할 '일본 로드 트립 리포터'를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는 이번 기회를 통해 모두 14개 현을 모험하는 기회를 제공하며, 선발된 응모자는 30일간의 '워크 트립'을 경험하며 각종 경비를 지원받으며 체험형 웹사이트와 소셜 미디어 콘텐츠를 제작한다.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관계자는 "일본은 번화한 도시 외에도 매력적인 명소, 미식 체험 그리고 사람의 손길이 닿지 않은 자연이 있다"면서 "각 지역의 고유한 매력을 경험하며 더욱 깊이 있는 여행을 즐길 기회를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polpori@yna.co.kr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