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한예슬이 아이라인 문신 제거 시술 후기를 생생하게 전했다.
22일 한예슬은 "저 오늘 아이라인 문신 지웠어요"라며 빨개진 눈을 보여줬다.
한예슬은 "눈이 좀 더 청순해지겠죠?(너무 아파서 엉엉 울었어요)"라며 문신을 지운 이유를 밝혔다.
그는 "고통 레벨 10"이라며 쉽지 않았던 고통의 세기를 전해 공감을 자아냈다.
한편, 한예슬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직접 결혼 소식을 알렸다. 한예슬은 2021년 10살 연하 연극배우 출신 류성재와 공개 열애를 시작해 3년 만에 결혼이라는 결실을 맺었다.
이후 한예슬 소속사 측은 "결혼식은 혼인신고 후 결정될 거 같다"고 밝혔다. 일각에서 불거진 혼전임신설에 대해서는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혼인신고 후 한예슬은 근 한달동안 유럽 곳곳을 다니면서 남편과 신혼여행을 즐겼다. 호화로운 신혼여행을 즐기고 온 한예슬은 다시 유튜브 채널로 팬들과 소통을 재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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