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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별, 이러니 '버닝썬 남편 논란' 딛고 복귀할 만…40대에도 굴욕 없는 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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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배우 박한별이 미모를 뽐냈다.

박한별은 18일 자신의 계정에 별다른 글귀 없이 하늘색 하트 모양의 이모티콘 하나를 남겼다.

이와 함께 근황이 담긴 사진 여러 장을 공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카메라와 밀착한 초근접 셀카를 공개, 결점 없는 피부와 시원시원한 이목구비를 더 자신 있게 보여줬다.

무엇보다 1984년생인 박한별은 40대라는 나이가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탱탱하고 탄력 있는 피부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낸다. 원조 '얼짱' 출신이라는 사실이 새삼 떠오르는 모양새다.

2002년 잡지 표지모델로 연예계 생활을 시작한 박한별은 영화 '여고괴담3-여우계단', '요가학원', '마이 블랙 미니드레스', 드라마 '요조숙녀', '한강수타령', '환상의 커플', '푸른 물고기', '다함께 차차차', '잘 키운 딸 하나', '애인있ㄷ어요', '보그맘' 등에 출연했다.

가장 최신작은 2019년 드라마 '슬플 때 사랑한다'로, 약 6년간 공백을 가져왔다. 이를 두고 박한별이 2017년에 결혼한 남편인 유리홀딩스 전 대표 유 모씨가 2019년에 이른바 '버닝썬 게이트' 연루 사실이 알려지면서, 공백을 가졌을 것이라는 추측이 많다. 박한별은 공백기 동안 제주도에서 카페를 운영하고, 지난해부터는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팬들과 소통해 왔다.

최근에는 라이즈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복귀 시동을 건 상황이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