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개그우먼 정주리가 다섯째 임신 소식을 전한 가운데 동료들의 축하와 함께 다섯째의 성별에 관심이 모아졌다.
정주리는 지난 17일 "다섯번째 아가야 안녕"이라며 다섯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정주리는 지난 2015년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그해 첫째 아들을 출산했다. 이어 2017년 둘째 아들, 2019년에 셋째 아들, 2022년에 넷째 아들을 출산하며 4형제의 엄마가 됐다. 이후 이날 임신 소식을 전하며, 곧 다섯 아이의 엄마가 된다.
정주리는 "저에게 새로운 가족이 찾아왔다"라며 "도경이는 막내가 아니라 넷째였다. 이번에는 정말 막내가 맞을까요?"라고 웃었다. 이어 그는 "뭐 넷이나 다섯이나. 7식구의 앞날을 축복해달라"며 덧붙였다.
이와 함께 정주리는 "만삭 사진 아님. 4개월 차 사진임"이라면서 행복한 미소와 함께 D라인을 자랑 중인 모습을 공유해 시선을 끌었다.
정주리의 다섯째 임신 소식에 동료들과 팬들의 축하 물결이 이어졌다.
곧 부모가 되는 이은형과 강재준 부부는 "나팔관 여신이야 정말로", "초리스팩"이라며 축하를 건넸다. 박슬기는 "축하해 너무 축하해. 대단하다. 멋지고. 리예 쓰던거 싸들고 가야겠어?"라며 축하했다.
정경미도 "우리 주리 축복한다", 김가연은 "와 주리야 진짜 넌 최고야 축하해", 신애라는 "너무 축하축하"라며 정주리의 다섯째 임신에 축하를 건넸다.
김소영도 "언니 축하드립니다"라며 축하, 유하나는 "언니는 위대하고 아 또 엄청난 표현이 뭐가 있을까. 진짜 엄청나다. 대단하고 존경스럽고"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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