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겸 가수 배슬기가 임신 근황을 전했다.
11일 배슬기는 "이제 제법 임산부 같음"이라며 달라진 몸의 변화를 언급했다.
배슬기는 임부복을 입고 더욱 선명해진 D라인을 강조했다. 임신을 했음에도 부기 없이 배만 볼록 나와 눈길을 사로잡았다. 옅은 미소로 예비 엄마의 설렘도 드러냈다.
한편 배슬기는 지난 2005년 그룹 더 빨강으로 데뷔했으며 현재는 배우로 활동 중이다. 2020년 유튜버 심리섭과 결혼했으며 지난 3월, 결혼 4년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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