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배우 장나라가 극강 동안 미모를 다시금 뽐냈다.
10일 오후 장나라는 자신의 개인 계정에 사진도 잘찍는 남지현 배우! 고마워요오옹!!!!"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에서 장나라는 휴대폰에 열중하고 있다. 이날 SBS에서 열린 제작발표회 참석 차 남지현 배우와 함께 대기하고 있는 듯한 모습이다. 장나라는 40대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하얀 피부와 자기 주장이 확실한 이목구비는 물론 최강 동안 외모를 자랑하며 보는 이들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내게 만들었다.
누리꾼들은 "나만 늙는건가" "계속 젊어지는 느낌" "예뻐요"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나라는 오는 12일 SBS 신규 금토드라마 '굿파트너'로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굿파트너'는 이혼이 천직인 스타변호사 차은경(장나라)와 이혼이 처음인 신입변호사 한유리(남지현)의 차갑고 뜨거운 휴먼 법정 오피스 드라마다.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