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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이슈] 권유리가 여기서 왜?..'핸섬가이즈' 무대인사 특별MC 맡은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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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권유리가 '핸섬가이즈' 무대인사의 특별한 MC로 나선다.

영화 '핸섬가이즈'가 개봉 3주 차인 7월 12일, 13일, 14일 무대인사 진행을 확정했다. '핸섬가이즈'가 장기 흥행을 가능케한 관객들과 다시 한번 뜨거운 만남을 예고한 것. 사흘간 서울과 경기 지역 극장가의 무대인사를 진행한다.

먼저 12일 무대인사는 이성민, 이희준, 공승연, 박지환, 박정화, 남동협 감독이 참석하고 롯데시네마 건대입구, 메가박스 코엑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13일 무대인사는 이성민, 공승연, 장동주, 강기둥, 빈찬욱, 박정화, 남동협 감독이 참석하며 롯데시네마 수원(수원역), 메가박스 수원AK플라자, 롯데시네마 수지, CGV 신세계경기, CGV 판교, 메가박스 코엑스를 방문해 극장을 찾아준 관객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특히 13일 마지막 무대인사 장소인 메가박스 코엑스에서는 깜짝 게스트가 스페셜 MC로 출격한다. 주인공은 바로 소녀시대 멤버이자 배우로 활발히 활동 중인 권유리(소녀시대 유리)로, 무대인사 MC로 맹활약하며 '핸섬가이즈' 팀과 잊을 수 없는 시간을 보낼 전망이다.

신선한 인연과 등장에 관심이 쏠렸던 바.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9일 스포츠조선에 "권유리가 '핸섬가이즈'를 재미있게 봤고, 제작사와 인연이 있었는데, 마침 좋은 제안을 주셔서 흔쾌히 참여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14일 무대인사는 이성민, 이희준, 공승연, 빈찬욱, 박정화 그리고 우현, 남동협 감독이 참석하고 메가박스 송도, CGV 인천, CGV 소풍, 롯데시네마 영등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차례로 진행된다. 주말 이틀 동안 진행되는 무대인사는 배우들의 특급 팬 서비스와 이벤트까지 예정되어 있다.

관객들의 압도적 호응 속 장기 흥행에 보답하기 위해 3주 차 주말 무대인사를 확정한 영화 '핸섬가이즈'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