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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14살 어린 ♥日아내 '출산 임박'에 부푸는 기대감…만삭 화보에 감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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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가수 이지훈이 아내 아야네과 또 만삭 화보를 공개했다.

8일 이지훈은 "완성"이라면서 아내 아야네와 함께 찍은 만삭 화보를 올렸다.

이지훈과 아야네는 현재 출산을 앞두고 있으며 매일 곧 만날 아이에 대한 기대감으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

앞서 이지훈은 임신 중인 아야네와 촬영한 만삭 화보에 대해 악플을 받자 속상한 심경을 드러낸 바 있다.

한 네티즌은 이지훈, 아야네 부부의 만삭 화보가 담긴 게시물에 "여성분들 임신한 건 축하하는데 제발 배 까고 대중에게 보여주지 말아달라. 아무도 당신들 임신한 배 보고 싶어 하지 않는다"라고 댓글을 달았다.

이에 이지훈은 "아 불편하셨군요. 저희 둘의 추억인데 알고리즘이 열일해 당신 계정까지 갔군요. 주의시키겠습니다"라며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다.

한편, 이지훈과 아야네는 2021년 14살차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결혼,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을 통해 결혼 준비 일상을 공개해왔다.

결혼 3년만 시험관 시술로 임신에 성공한 아야네는 곧 출산을 앞두고 있다.

shy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