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그룹 샤이니 민호가 미소년 얼굴에 그렇지 않은 몸매를 전격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7일 오후 민호는 자신의 개인 계정에 "2024 WATERBOMB SEOUL"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민호는 화이트 컬러의 민소매 상의와 청바지를 입고 2024 워터밤 축제에 참여한 모습. 수줍게 미소짓는 얼굴과 달리 잔뜩 성난 근육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누리꾼들은 "민호 근육 이정도였어?" "진짜 놀랐다" "무대 불태웠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민호가 속한 그룹 샤이니는 최근 MBC '놀면 뭐하니?'에서 오랜만에 완전체로 뭉쳐 무대를 선보였다.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