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현커의 축복이 끝도 없네"
연애 프로그램 '연애 남매'에서 현실 커플이 된 김윤재, 이윤하가 커플 셀카로 변함없는 관계를 드러냈다.
30일 이윤하는 자신의 SNS에 "헤헤"라고 적고 사진 몇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5살 연하 남친 윤재와 나란히 붙어 앉아 셀카 사진을 찍고 있는 윤하의 모습이 담겨 있다.
최종 커플로 결정되며 종영한 방송 이후에도 변함없는 사랑을 유지하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예쁘다.
특히 윤하 남동생 정섭은 "혜헤"라고 쓴 누나의 글에 놀라며 "헤헤?"라고 당황한 덧글을 붙이기도 했다.
두 사람은 방송 이후 참아왔던 커플 사진을 잇따라 공개하며 화끈한 럽스타를 만들고 있다.
한편 '연애남매' 속 세 커플 중 유일하게 '현커'를 직접 인증한 김윤재 이윤하 커플에 팬들의 응원과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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