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체조 요정' 손연재가 늘씬한 수영복 몸매를 뽐냈다.
손연재는 12일 휴가를 떠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손연재는 수영복 차림으로 물놀이를 즐기고 한적한 곳을 거닐고 있는 모습이다.
뒤태가 드러난 과감한 수영복을 선택한 손연재는 출산 후 완벽하게 복귀한 늘씬한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손연재는 2022년 9세 연상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했으며 지난 2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최근 "하루 하루 소중하고 힘들어도 그 어느때 보다도 행복해요. 축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시 돌아오지 않을 이 시간들을 더 감사히 여기며 우리 세식구 행복하자"라며 아들의 100일을 자축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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