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고퀄리티 워터스포츠 전문 브랜드' 오션테그가 대한장애인야구소프트볼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오션테그는 대한장애인야구소프트볼협회와 물품 지원 및 홍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내달 1일부터 장애인 체육 현장에 필요한 실질적이고 전폭적인 지원을 이어가기로 약속했다.
오션테그는 2022년부터 3년째 서울대 체육교육과 특수체육연구실에서 진행중인 장애인수영 프로그램도 후원하고 있다. 매년 500만원 상당의 드라이백, 스노클링마스크 등 물품 후원을 통해 장애인 체육 현장을 향한 애정과 지원을 이어가고 있는 착한 기업이다.
임연아 오션테그 대표는 "오션테그는 장애와 비장애의 벽을 허물고 모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동등한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앞으로도 장애인 체육에 지속적인 지원을 할 것"이라는 의지를 전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