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가수 임정희가 신혼 근황을 전했다.
27일 임정희는 "부산 해운대 즐거웠다"라며 남편 김희현과 함께한 부산 여행을 떠올렸다.
두 사람은 프라이빗한 곳에서 수영을 즐기며 여유를 만끽한 모습. 선남선녀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임정희는 지난해 10월 발레리노 김희현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한 공연에서 만나 1년간 교제하며 부부의 연까지 맺게 됐다. 임정희는 1981년 생이고 김희현은 1987년 생으로 6살 차이가 난다.
한편 임정희는 오는 7월 5일 'KCM X 임정희 당진 스페셜 콘서트' 무대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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