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배우 수지가 또다시 '여신' 미모를 뽐냈다.
26일 오후 수지는 자신의 개인 계정에 "리얼딸기우유 먹고 힘냈어요. 이 날은 사진 못 찍어서 대신 셀카를 드려요.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수지는 해당 글과 함께 지난 7일 열린 제 60회 백상예술대상 당시 촬영한 듯한 셀카를 공개했다.
한편 수지는 넷플릭스 시리즈 '다 이루어질지니' 출연을 확정지었다. '다 이루어질지니'는 천년 만에 깨어난 경력 단절 램프의 정령 '지니'가 감정결여 인간 '가영'을 만나 세 가지 소원을 두고 벌이는 로맨틱 코미디다.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