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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칸 찾은 한소희, 화이트 톤 드레스로 여신 비주얼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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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배우 한소희가 칸 국제영화제에 참석, 여신 같은 비주얼을 뽐냈다.

20일 한소희는 자신의 개인 계정에 사진과 영상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한소희는 화이트톤의 드레스를 입고 촬영에 매진하는 모습. 호텔 발코니에서 편안한 휴식을 취하는 모습도 함께 업로드해 다른 무드의 두 가지 면모를 아낌없이 보여줬다.

이날 한소희는 제77회 칸 국제영화제 비경쟁 부문 영화 '호라이즌: 언 아메리칸 사가' 시사회에 프랑스 럭셔리 주얼리 브랜드 '부쉐론' 홍보대사로 초청돼 칸을 방문했다.

한편 한소희는 '프로젝트 Y'(가제)에 캐스팅돼 크랭크인을 앞두고 있다. '프로젝트 Y'는 서울 강남을 배경으로 80억원어치의 금괴를 탈취하려는 두 동갑내기 친구의 욕망을 그린 누아르 작품. 배우 전종서가 한소희와 함께 캐스팅됐다.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