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남보라가 최근 외국인으로 오해받고 있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20일 남보라는 "최근에 '한국말 잘 하시네요'라는 말을 많이 듣는다. 전 태어나서 한 번도 외국으로 주소 이전을 해 본 적이 없어요"라고 전했다. 이어 "내가 외국인같이 생겼나"라며 당황한 기색을 보이기도 했다.
남보라는 최근 밝은 갈색으로 염색, 색다른 분위기를 자아냈던 바. 화려한 이목구비와 더불어 다소 이국적인 모습을 풍겨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남보라는 13남매 중 장녀로, 2005년 MBC '일밤-천사들의 합창'에 출연한 후 연예계에 데뷔했다. 최근 KBS2 '효심이네 각자도생'에 출연 했으며 개인 유튜브 채널 '남보라의 인생극장'으로 팬들과 소통 중이다.
joyjoy9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