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배우 정유미가 유튜브 채널을 오픈한다.
정유미는 13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여러분의 곁으로 더 가까이 가는 저 정유미, 한번 믿어주세요!"라며 "지금 바로 유튜브에서 #그유미말고. 고고!!"라고 전했다.
이어 "잘 부탁드립니다"라고 인사하며 "그저 축구를 좋아하는 제가 그저 축구를 좋아하는 분들이 더 많아졌으면 하는 바램을 담아 다시 한번 잘 부탁드립니다아"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정유미는 지난 11일 '그 유미 말고'를 오픈해 첫 번째 영상을 업로드했다. 13일 오후 4시 현재 구독자수 550명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