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대한자동차경주협회(협회장 강신호)는 국내 모터스포츠 의료체계 강화를 위해 목포한국병원(대표원장 강철수)과 업무 협약을 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두 기관은 대한민국 모터스포츠 의료 시스템 개선과 안전 강화를 위해 ▲ 국내외 공인대회 인력 파견 ▲ 부상자 신속 처치 ▲ 긴급사고 대응 ▲ 닥터헬기 제공 ▲ 모터스포츠 의료진 양성 및 경기운영인력 교육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
목포한국병원은 전남 서부권에 위치한 2차 전문 의료기관으로 권역응급의료센터와 권역외상센터를 운영하고 있고, 닥터헬기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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