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 롯데자이언츠가 오는 23일부터 진행되는 SSG랜더스와의 주중 3연전을 시즌 첫 아이보리 데이로 편성한다.
롯데 구단은 지난 3월 구단의 대표 색깔인 아이보리, 블루, 레드를 활용해 2024시즌 컬러프라이스 티켓 제도를 발표한 바 있다.
아이보리 데이는 주중 12경기를 20% 할인하는 제도다. 중앙탁자석은 4만원에서 3만2000원, 내야필드석은 1만5000원에서 1만2000원, 내야상단석은 1만3000원에서 1만400원 등 전 좌석 20% 할인 판매가 이뤄진다.
다만 스카이박스와 G-라운드석은 제외된다.
온라인 예매는 구단 공식 APP 또는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오프라인은 1, 3루 매표소에서 경기 시작 1시간 전부터 구매할 수 있다.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