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이하늬가 자기 관리에 열중하는 근황을 공개했다.
이하늬는 22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요즘 디톡스 열심히 하고 계신 분들 많으시더라. 다들 정말 대단하다"며 "일하랴 아기 키우랴 살아가는 거 자체가 보통일 아니다"고 말했다.
이어 "일하고 와서 아기 재우고 나면 정말 정말 정말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지만, 그래도 내 몸에 넣는 거니 투자해 본다"며 양배추, 사과, 올리브 등 자신만의 다이어트 식단을 공개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식이는 가장 정성스럽고 성실하게. 무엇보다 소중한 내 몸에 아무거나 넣지 말자"고 워킹맘들을 향한 응원을 보내기도 했다.
한편 이하늬는 지난달 종영한 MBC 금토드라마 '밤에 피는 꽃'에서 조여화 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