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이다해가 남편 세븐과 발리로 떠났다.
이다해는 23일 발리의 고급 리조트에서 남편 세븐과 여유로운 시간을 만끽했다.
이다해는 발리의 이국적인 풍경을 배경 삼아 포즈를 취했다. 늘씬한 몸매가 돋보이는 모노키니를 입은 그는 모델 같은 자태를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세븐도 "Lovely Bali"라는 글과 함께 여유를 즐기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다해와 세븐은 8년 열애 끝에 지난해 5월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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