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김혜수가 촬영 중 모습들을 전했다.
22일 김혜수는 다양한 현장 사진들을 담아내 감탄을 자아냈다.
김혜수는 간이 화장실을 보며 "현장 화장실뷰"라면서 푸른 창공을 담아내기도 하고 부상과 추운 날씨 속에서도 열정을 불태우는 스태프 배우들을 보여주기도 했다.
한편 김혜수는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트리거'를 차기작으로 선택했다.
'트리거'는 검찰, 경찰도 해결하지 못한 사건들을 추적하는 탐사보도 프로그램 '트리거'의 정의로운 팀장 '오소룡'과 사회성 제로인 낙하산 PD '한도'의 사활을 건 생존 취재기를 그린 작품이다.
김혜수는 극중 검찰, 경찰도 해결하지 못하는 사건, 사고들을 치열하게 쫓는 탐사보도 프로그램의 열정 가득한 팀장 '오소룡'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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