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한국마사회는 체험형 청년 인턴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11일 경기도 과천시 한국마사회 본관에서 열린 수료식에서는 6개월 과정을 마친 인턴사원 24명에게 수료증 및 우수 인턴 추천서 등을 수여했다.
한국마사회는 지난해 9월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기 위해 일반, 말산업, 장애인 등 3개 분야에서 체험형 청년 인턴을 모집했다.
추완호 한국마사회 경영관리본부장은 "올해도 체험형 인턴 채용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일자리 창출을 통한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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