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의 영 골프 컬쳐 브랜드 '더블플래그'가 24SS(봄여름)시즌 새 앰버서더 '보라'와 함께 한 화보를 공개했다고 4일 밝혔다.
그룹 '씨스타' 출신 보라는 11년의 공백기를 깨고 최근 컴백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LF 더블플래그 관계자는 "평소 특유의 건강미로 유쾌하고 에너지 넘치는 라이프스타일을 살아가는 보라는, 더블플래그의 브랜드 슬로건과 추구하는 가치가 잘 부합한다고 판단해 브랜드 앰버서더로 함께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보라는 오는 여름 시즌까지 더블플래그 브랜드 앰배서더로 활동하며 24SS 시즌 메인 화보와 일상 화보들을 차례로 공개할 예정이다. 이날 공개된 1차 화보는 더블플래그의 상징인 오렌지 컬러를 테마로, 톡톡 튀고 즐거운 에너지를 부각한 무드가 강조됐다.
보라는 이번 화보에서 더블플래그 24SS 시즌 시그니처 아이템인 '반전 듀얼레터 그래픽 와이드 팬츠'와 '스마일O 그래픽 점프수트'를 착용했다. 해당 아이템들은 2월 출시와 동시에 고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으며, 그 중에서도 '반전 듀얼레터 그래픽 와이드 팬츠'는 론칭 3주만에 리오더에 들어갔다.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