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신다은이 귀여운 아들을 데리고 외출했다.
1일 신다은은 "어제 홀리먼저 알아보시고 저한테 인사해 주신 분들 진짜 왜 이렇게 많은지 넘나 반가웠어요"라며 즐거워 했다.
이어 "근데 밖에서 홀리랑 같이 있는 저는 약간 정신이 이런 상태라 항상 제대로 인사를 못 드리는 거 같아서 아쉽. 미안해"라며 아들을 케어하느라 인사를 제대로 하지 못하는 엄마의 고충과 미안함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신다은은 인테리어 디자이너 임성빈과 2016년에 결혼해 지난 4월 아들을 출산했다.
shy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