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공효진이 여배우 미소를 뽐냈다.
26일 공효진은 결혼식에 참석해 행복한 미소를 지어 훈훈함을 자아냈다.
공효진은 섹시하면서도 트렌디한 블랙 드레스로 공효진만의 매력을 발산했다.
이를 본 배우 이민정은 "언니... MZ세대네"라며 감탄하기도 했다.
한편, 공효진은 2024년 방송 예정인 tvN 새 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에 여주인공을 맡았다. 이 작품은 우주정거장을 배경으로 하는 로맨틱 코미디로 남자 주인공으로 이민호가 출연한다. 2024년 1월 중 방송될 예정이다.
공효진은 지난해 10월 10살 연하의 가수 케빈오와 결혼했다.
케빈오는 지난해 12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했다. 케빈오는 한국계 미국인으로 한국 국방의 의무가 없으나 국내에서의 활동과 공효진과의 안정적인 가정생활 등을 위해 자진해서 입대한 것으로 전해졌다.
shy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