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신다은이 육아 일상을 전했다.
22일 신다은은 "홀리의 21-22개월. 날아다님. 축지법을 쓰는 건 아닌지 의심됨"이라며 아들의 귀여운 순간을 포착했다.
신다은의 아들은 토끼처럼 눈 위를 폴짝폴짝 뛰어다니며 장난기 가득한 모습을 드러냈다.
이에 신다은은 "일주일에 한 번은 꼭 부위별로 멍이 들거나 피가 나는 외상 발생. 저세상 텐션"이라고 전했다.
이어 "엄마인 나로서는 중독적으로 귀여우나 지쳐 쓰러져 잠듦"이라고 고충을 털어놓기도 했다.
한편 신다은은 인테리어 디자이너 임성빈과 2016년에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