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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세라고 해야 믿겠지?"…'46세' 김사랑, 티끌 하나 없는 도자기 피부 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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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배우 김사랑이 20대 못지 않은 미모를 자랑했다.

김사랑은 최근 "#컬러렌즈메이크업 #봄옷"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사랑은 극단적인 클로즈업으로 얼굴을 드러냈다. 46세에도 티끌 하나 없는 피부와 변하지 않는 미모가 혀를 내두를 정도다.

한편 김사랑은 2000년 미스코리아 대회에서 진을 수상하며 연예계에 데뷔했다.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