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방송인 이지혜가 두바이 여행샷을 공개했다.
이지혜는 13일 "어딘지 힌트 다 나왔지. 아랍미녀, 부자나라, 중동국가, 기름, 아바야, 티파니=고가. 이래도 모르겠어?"라며 두바이에서 찍은 사진을 공유해 눈길을 끌었다.
이지혜는 두바이의 한 명품숍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미니 원피스에 히잡을 착용한 이지혜는 늘씬한 각선미와 우아한 분위기를 자랑해 시선을 모은다.
앞서 이지혜는 방송인 홍진경, 장영란과 함께 두바이로 여행을 떠난 사실을 알렸다.
세 사람은 앞서도 이지혜의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 출연했을 당시, 두바이 여행 계획을 세워 기대감을 자아냈다.
한편 이지혜는 세무사 문재완과 2017년에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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