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돌싱글즈2' 이다은이 변해가는 몸매 때문에 흐트러지는 옷 맵시를 공개했다.
이다은은 9일 "4개월 차에 접어든 임산부인 저는 요새 코트 벨트도 잘 안 묶이네요"라며 "묶으면 자꾸 풀리는…ㅋㅋㅋㅋㅋ"이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큰 딸의 음악회에 함께 참석한 이다은의 모습이 담겨 있다. D라인이 올라오면서 코트 벨트가 슬슬 풀리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다은은 "모두 따뜻하고 행복한 설 연휴 보내세요"라고 설 인사도 놓치지 않았다.
앞서 이다은은 MBN '돌싱글즈2'를 통해 만난 윤남기와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 당시 이다은은 딸 리은 양을 홀로 양육 중이었다. 이후 두 사람은 2022년 4월 혼인신고를 먼저 한 후 9월에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이다은은 지난해 말 "우리 리은이에게 동생이 생겼다. 내년 8월에 태어난다"라며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ly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