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고소영이 넘사벽 미모를 뽐냈다.
고소영은 5일 "코코포뇨랑 화장지우기 전. 나만 신남. 오늘 make-up 내 스타일"이라며 셀카 사진을 공유해 눈길을 끌었다.
고소영은 반려견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이날의 메이크업이 마음에 들었다는 고소영은 50대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눈부신 미모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낸다.
이를 본 지인 및 팬들은 "미모 진짜 무슨일이냐" "세상에나 너무 아름답다" "젊은 배우들보다 훨씬 예쁘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고소영의 미모를 극찬했다.
한편 고소영은 2010년 배우 장동건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고소영은 지난 2017년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완벽한 아내'에 출연한 이후로는 작품 활동을 하고 있지 않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