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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미라, 15년 미룬 코 수술 후 더 예뻐진 얼굴 "옛날 男배우 같다는 말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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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방송인 양미라가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

3일 양미라는 "오래된 신발 신고 나가서 굽도 다 떨어지고 오래된 모자에 목도리까지 둘렀더니 옛날 남자배우 같다는 말도 듣고. 오늘의 ootd. 올드머니룩 말고 그냥 진짜 올드룩"이라며 즐거웠던 하루를 돌아봤다.

이어 "은지가 오늘 콘셉트가 뭐냐고 물었다. '언니! 오늘 이병헌이야? 권상우? 신현준? 저는 누구일까요?"라며 특유의 유쾌함을 뽐냈다.

오랫동안 소장한 모자와 목도리, 구두로 한껏 멋을 낸 양미라는 물오른 미모를 자랑했다. 특히 최근 15년간 미뤘던 코끝 수술을 했다고 밝힌 그는 한층 더 자연스러워진 미모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팬들은 "소라게 한 번만 해주세요", "더 영해지셨네요", "예쁘기만 하구만요", "늘 아름다워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양미라는 2018년 2세 연상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