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유재석이 故 신해철을 그리워 했다.
3일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는 '설에 혼자 뭐하니?'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놀면 뭐하니?' 멤버들은 88년 MBC '대학가요제'의 무한궤도 영상을 보며 열광했다.
유재석은 "이 노래는 진짜 지금 나와요"라며 멤버들과 떼창을 했다.
이이경은 "전주만 들어도 웅장해진다"라 감탄했고 주우재 역시 "전주가 나오자마자 모두 대상을 짐작했다"라 했다.
유재석은 "해철이 형 보고싶다"라며 故 신해철을 그리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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