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박수진이 3년 만에 근황을 전했지만, 쏟아지는 많은 관심에 결국 삭제했다.
박수진은 27일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물감을 이용해 독특한 작품을 만들어낸 작품이 담겨있었다.
특히 이날 게시한 사진은 약 3년 만의 근황이다. 이에 동료인 애프터스쿨 출신 리지는 "우런니(울언니)"라고 반가워했고, 신지수는 "나 너무 웃겨"라고 댓글을 다는 등 많은 관심이 쏟아졌다.
하지만 쏟아지는 관심이 부담스러운 듯 박수진은 게시물을 하루도 안 되서 삭제됐다.
한편 슈가 출신 배우 박수진은 2015년 배우 배용준과 결혼, 슬하 1남 1녀를 두고 있다. 결혼 후 연예 활동을 잠정 중단한 배용준 박수진 부부는 지난 2022년 하와이 이주 소식이 알려져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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