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방송인 겸 변호사 서동주가 몸매 망언을 남겼다.
17일 서동주는 "저는 겨울을 '몸매 비수기'라고 불러요. 개인적으로 겨울에는 겨울잠 자는 곰처럼 게을러지기 때문에 지방도 늘고 몸무게도 늘기 때문이에요"라며 "지금도 평소보다 3킬로 정도 늘어있는 상태에요"라고 고백했다.
서동주는 "그래도 꾸준하게 열심히 하는 것이 있는데 바로 (1) 수시로 스트레칭하기 (2) tv보거나 음악 들을 때 간헐적이나마 윗몸 일으키기 그리고 (3) 평소에도 배에 힘주고 다니기에요"라고 설명했다.
이어 "여러분도 같이 이 '몸매 비수기'를 잘 이겨내 보아요"라고 덧붙였다.
서동주는 이와 함께 최근 찍은 비키니 사진을 공개했다. '몸매 비수기'라는 말이 믿기지 않는 늘씬한 몸매를 자랑한 그는 볼륨감까지 뽐내며 섹시미를 발산했다.
이를 본 안혜경은 "거짓말"이라는 댓글을 남기기도. 또한 네티즌들은 "언니 완전 극성수기인데요", "뭐가 살쪄! 상위 버전 아닙니까. 뭐가 비수기야!" 등의 댓글을 달았다. 이에 서동주는 "배에 잔뜩 힘줌", "배에 힘 빼면 큰일남"이라고 답했다.
한편 서동주는 SBS '골 때리는 그녀들', 넷플릭스 예능 '데블스 플랜'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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