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그룹 천상지희 출신 선데이가 아이를 키우며 느끼는 감동을 전했다.
12일 선데이는 "라은이가 자고 있는 중에 내 콧등에 뽀뽀해줬는데.. 정말 이 녀석을 위해 죽을 수도 있겠다"라 했다.
선데이는 사랑스러운 딸의 행동에 감동을 받아 이를 공유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선데이의 딸은 아직 어리지만 엄마의 마음을 사르르 녹게 한 행동으로 감동을 안겼다.
한편 선데이는 2020년 연하의 모델 출신 회사원과 결혼했다.
선데이는 지난해 9월 30일 첫 딸을 출산하며 사랑의 결실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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