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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쓴 子 준범이, 앉은 자세마저 '♥홍현희 그 자체'.."많이 컸네" 폭풍 성장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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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제이쓴이 아들 준범이의 성장에 감탄했다.

10일 제이쓴은 "많이 컸네"라며 바닥에 털썩 주저 앉아 쉬고 있는 아들을 바라봤다.

제이쓴 홍현희의 아들 준범이는 엄마 아빠를 골고루 닮은 얼굴로 감탄을 자아냈다.

육아대디로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고 있는 제이쓴은 하루하루 커가는 아들에 흐뭇함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홍현희와 제이쓴은 2018년 결혼해 부부의 연을 맺었으며, 결혼 4년 만인 2022년 득남했다.

현재 홍현희 제이쓴 가족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shy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