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미국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가 유튜브채널을 오픈했다.
서동주는 최근 유튜브 채널 '이타 강사 서동주'를 개설한 후 "동기부여, 영어 공부, 유학 생활 등 다양한 보습을 보여드릴게요"라고 소개했다.
그는 이 채널을 통해 영어로 설명하기 어려운 단어를 설명해 주거나 노래 속 단어에 대한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그는 '누나 억까 당해 본 적 있어요?' 라는 영상에서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데블스 플랜' 에피소드를 소개하기도 했다.
그동안 각종 예능을 통해 예능감을 뽐냈던 서동주가 크리에이터로 변신해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0일 오후 3시 현재 구독자수는 517명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