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영화 '외계+인' 2부가 뜨거운 호평을 담은 리뷰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리뷰 포스터는 마지막 대전투가 펼쳐지는 가운데, 하늘에 떠 있는 거대한 크기의 우주선의 압도적인 아우라로 단번에 이목을 집중시킨다. 뿐만 아니라 하바의 폭발을 막기 위해 전투를 준비하고 있는 이안(김태리)을 비롯한 인간과 도사들의 결연한 모습은 '외계+인' 2부에서 마침내 종결되는 대서사를 향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국내 주요 언론들은 '외계+인' 2부의 높은 완성도와 배우들의 눈부신 앙상블에 "드디어 열매 맺었다!", "거대한 상상력과 스펙터클이 결합된 SF 모험의 클라이맥스", "웃음, 액션, 서사 레벨업!" 등 아낌없는 호평을 전했다. 여기에 2부에서 드디어 풀리는 모든 수수께끼부터 매력적인 캐릭터들의 티키타카 케미와 풍성한 볼거리까지 영화를 향한 뜨거운 호평이 더해져 관객들의 기대감을 더욱 끌어올렸다.
이렇듯 마침내 캐릭터들이 하나가 되어 외계인에 맞서 싸우며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대전투 장면과 끊임없는 호평을 담은 리뷰 포스터를 공개한 '외계+인' 2부는 독보적인 매력으로 전 세대 관객들을 완벽하게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편 '외계+인' 2부는 치열한 신검 쟁탈전 속 숨겨진 비밀이 밝혀지는 가운데 미래로 돌아가 모두를 구하려는 인간과 도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