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개그맨 이수근 아내 박지연이 물오른 미모를 자랑했다.
8일 박지연은 "오늘 많이 추워요. 옷 따뜻하게 입으세요"라며 동안 미모가 돋보이는 사진을 공개, 미모 자신감을 보였다.
최근 턱밑 지방흡입을 했다고 고백한 박지연은 날렵한 턱선을 뽐내며 브이라인을 자랑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앞서 박지연은 "올해 가기 전에 하나 고백하자면! 몇 달 전 턱밑 지흡했어요. 이제 이중 턱이 없답니다"라며 시술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어 "근데 광대가 신경 쓰여요. 광대랑 볼살 지흡하고 싶었는데 후회한다고. 후회할까요? 사진 찍을 때 빵빵하게 나오는 저 광대가 너무 스트레스. 후회할까요? 후회하겠죠?"라며 추가 시술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기도 했다.
한편 박지연은 12세 연상의 개그맨 이수근과 2008년에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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