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 롯데 자이언츠 홍승현 트레이닝 코치가 화촉을 밝힌다.
홍승현 코치는 오는 6일 오후 12시 40분 루이비스컨벤션 송파문정점 그레이스홀에서 신부 김나은 양과 결혼식을 올린다.
교회에서 만나 사랑을 키워온 두 사람은 8년간의 긴 연애 끝에 결혼에 도달했다.
결혼을 앞둔 홍승현 코치는 "긴 연애기간 동안 한결같이 곁에 있어줘서 고맙다. 결혼을 통해 팀에 더욱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