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가수 김호중이 '미우새'에 출격한다.
2일 마이데일리 보도에 따르면 김호중은 오는 10일 진행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 녹화에 참여한다.
김호중의 '미우새' 출연은 지난 2020년 이후 3년만. 보도에 따르면 김호중은 앞으로도 '미우새' 출연 외에도 다양한 방식을 통해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김호중의 남다른 팬 사랑이 다시금 눈길을 끄는 대목이다.
김호중은 2020년 '미우새' 출연 당시 현주엽과 남다른 먹방을 선보이는가 하면 솔직한 입담을 뽐내 팬들을 사로잡았다. 다이어트를 하는 모습을 공개, 시청자들에게 공감을 안기기도.
김호중이 이번 '미우새'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쏠린다. 어머니들의 스타인 만큼 모벤져스와의 만남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김호중은 2013년 싱글 앨범 '나의 사람아'로 데뷔했으며 2020년 TV조선 '미스트롯'에서 최종 4위에 오르며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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