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전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가 '예비맘'의 일상을 공개했다.
손연재는 28일 아기 용품을 준비 중인 근황을 공유해 시선을 모았다.
손연재는 2세가 곧 탈 유모차를 끌어보고 있는 모습. 예비 맘인 손연재는 "근데 이거..태워서 밖에 어떻게 나가지?"라는 고민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한편 손연재는 지난해 8월 9세 연상의 금융계 종사자와 결혼했다. 지난 8월 임신 소식을 발표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손연재는 지난 8월 JTBC '뉴스룸'에 출연, 임신 소식을 전하며 "많은 분이 결혼한 걸로도 놀라셨는데 (임신 사실도) 많이 놀라실 것 같다. 너무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고 의미 있는 활동하겠다"라고 밝혔다.
이후 손연재는 푸켓으로 태교 여행을 떠난 모습을 공개, 과감하게 수영복을 입고 아름다운 D라인을 드러내 시선을 모았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