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혜리가 작은 얼굴을 인증했다.
혜리는 지난 6일 개인 계정을 통해 "꽃을 좋아하는 편"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혜리는 박시한 봄버 가죽 재킷에 크롭톱, 미니스커트를 매치한 룩으로 겨울 패션을 완성했다. 특히 하얀 솜뭉치 같은 모자를 눌러쓴 혜리는 특유의 작은 얼굴을 인증, 팬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혜리는 최근영화 '빅토리' 촬영을 마치고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