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남편 이규혁과 신혼을 자랑했다.
4일 손담비는 "커플 패딩♥"이라면서 남편 이규혁과 외출하기 전 옷을 공개했다.
손담비와 이규혁은 같은 브랜드의 패딩을 맞춰 입고 행복한 얼굴로 길을 나섰다.
특히 남편 이규혁은 손담비를 바라보며 꿀이 떨어지는 눈빛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손담비는 지난해 전 스케이팅 선수 이규혁과 결혼했다.
손담비는 결혼식에 친한 동료 연예인들이 불참해 손절설에 휩싸인 바 있으며 최근 불거진 임신설에 대해 해명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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