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방송인 노홍철이 남극, 북극 여행을 준비 중이다.
30일 노홍철은 "이제... 50살 전에 꼭 가보고 싶었던 남극 북극을 갈 수 있게 됐다"면서 "잘 맞는 친구랑 부산 쏘길 잘 했다"는 근황을 전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노홍철이 기초해상생존교육을 받고 이를 이수한 증서를 들고 있다.
특히 노홍철은 빠니보틀, 궤도와 함께 해 이들과의 남극, 북극 여행을 기획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노홍철은 지난해 한 방송에서 사업과 투자 근황을 공개한 바 있다. 그는 2020년 1월 서울 용산구에 자택으로 매입했던 주택을 개조해 책과 빵 사업을 시작했는데, 1년 만에 매출 6억9400만원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김해에도 베이커리 카페를 오픈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또한 최근 넷플릭스 예능 '좀비버스'에도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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